박기량 사실무근 "아버지뻘 되는 분이 술 따르라고…유흥업소女 취급" 충격

입력 2015-10-12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박기량이 야구선수 A씨와의 루머에 대해 입을 연 가운데, 과거 성희롱 당한 아찔한 기억을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박기량은 "유흥업소 여성 취급을 당한 적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던 시절 체육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는 분이 술 한잔 따라보라고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심지어 그는 방울토마토를 맞아본 적까지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기량은 "야구장에서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분들고 있고, 경기가 지면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며 "변태처럼 눈이 풀려 춤 추는 대로 비틀어가며 (카메라를) 찍기도 한다"고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날 함께 출연한 박지훈 변호사는 "성희롱으로 처벌 가능하다"며 "손목이 부러져봐야 정신을 차리지"라고 박기량을 위로했다.

한편 박기량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야구 선수 A씨와 관련된 사생활 폭로성 글에 이름이 언급되며 곤욕을 치렀다.

박기량 사실무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50,000
    • +4.11%
    • 이더리움
    • 3,204,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5.44%
    • 리플
    • 732
    • +1.95%
    • 솔라나
    • 182,800
    • +3.86%
    • 에이다
    • 466
    • +1.53%
    • 이오스
    • 671
    • +3.23%
    • 트론
    • 209
    • +0.97%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3.65%
    • 체인링크
    • 14,320
    • +2.43%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