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최고경영자클럽, 청년희망펀드 가입

입력 2015-10-12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영업부에서 양영대 해성아이다 회장(첫번째줄 오른쪽) 등 IBK최고경영자클럽 회장단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영업부에서 양영대 해성아이다 회장(첫번째줄 오른쪽) 등 IBK최고경영자클럽 회장단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는 모습 (사진=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 거래 기업인 모임인 ‘IBK최고경영자클럽’ 회장단 12명이 6000만원을 모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IBK최고경영자클럽은 기업은행 거래 중소기업 CEO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한 모임으로 현재 1500여 회원이 활동 중이다.

양영대 IBK최고경영자클럽회장(해성아이다 회장)은 “기업인들이 힘을 합쳐 기부에 참여하는 것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에는 양영대(해성아이다 회장), 최관수(디지아이 회장), 임채홍(대왕철강 회장), 박용철(호전실업 회장), 박치영(모아종합건설 회장), 이방희(삼익가구 회장), 오원석(코리아에프티 회장), 강성옥(화남전자 회장), 허봉회(마이크로이미지 회장), 이광원(정우금속공업), 김홍근(드림텍 회장), 배지수(와이제이씨 회장) 등 12명이 참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24,000
    • +0.57%
    • 이더리움
    • 4,405,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527,500
    • +6.98%
    • 리플
    • 677
    • +6.11%
    • 솔라나
    • 195,300
    • +0.72%
    • 에이다
    • 581
    • +2.29%
    • 이오스
    • 739
    • -0.27%
    • 트론
    • 195
    • +2.63%
    • 스텔라루멘
    • 13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50
    • +3.26%
    • 체인링크
    • 17,990
    • +1.7%
    • 샌드박스
    • 439
    • +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