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공승연, 과거 인터뷰 눈길 "돈 벌면 아버지 자동차 먼저"
(출처=공승연 SNS)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공승연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공승연은 데뷔 직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돈을 벌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공승연은 지난 2012년 유한킴벌리의 '화이트' CF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에 그녀는 "아빠 차 바꿔드리고 싶어요"라며 "아빠가 고물차 몰고 다니세요. 차에 누가 낙서를 해놨는데 그걸 그대로 몰고 다니시거든요"라고 설명했다.
공승연은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