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윤세아, 이재황에 냉랭…“이정길에 대한 미움 사라지지 않아”

입력 2015-10-09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윤세아와 이재황이 냉랭한 기류를 이어갔다.

9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구강모(이재황)가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진송아(윤세아)에 답답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구강모는 "힘든 일 말해라. 내 마음은 변함 없다. 당신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나였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송아는 "당신이 어떤 말을 해도 회장님에 대한 미움은 조금도 사라지지 않는다"고 쏘아 말했다.

그러나 구강모는 "내가 설마 아버지 용서해 달라고 당신에게 잘해주는 것 같냐"며 "당신은 나를 그렇게 모르냐. 당신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미국 대선 TV토론 종합] ‘치밀한 모범생’ 해리스, 트럼프 압도 평가…“미끼 물게 했다”
  • [종합] '2025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 파이어볼러 강세…'최강야구'는 전원 탈락
  • 단독 온누리상품권 2차 할인 이틀 만에 4400억 팔려…역대 최대 할인ㆍ사용처 확대 영향
  • 단독 오비맥주, 소주사업 진출…신세계 ‘제주소주’ 인수합병
  • '체육계 개혁' 전방위로 확산…문체부, 이번엔 대한체육회 정조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258,000
    • -1.34%
    • 이더리움
    • 3,141,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439,400
    • +0.43%
    • 리플
    • 719
    • -1.64%
    • 솔라나
    • 177,400
    • -2.58%
    • 에이다
    • 455
    • -1.3%
    • 이오스
    • 649
    • -1.96%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2.05%
    • 체인링크
    • 14,080
    • -0.71%
    • 샌드박스
    • 335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