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최동원 상’, 수상자 12일 발표…김성근ㆍ양상문 등, 선정위원회 나서

입력 2015-10-07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11월 1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회 '최동원 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양현종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11월 11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회 '최동원 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양현종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시스)

고(故) 최동원 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을 기리는 ‘최동원 상’의 두 번째 수상자가 12일 결정된다.

최동원 기념사업회는 7일 “12일 낮 12시 30분에 여의도 글래드 호텔 1층 그리트에서 ‘최동원 상’ 선정위원회를 열고, 오후 2시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어우홍 전 롯데자이언츠 감독, 박영길 전 태평양 돌핀스 감독, 김성근 한화 감독, 김인식 프리미어12 국가대표 감독,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 천일평 OSEN 편집인, 허구연 MBC 해설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선정위원이 1, 2, 3위에 각각 후보자 이름을 적고 1위 5점, 2위 3점, 3위 1점으로 계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제1회 ‘최동원 상’ 수상자는 양현종(KIA 타이거즈)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942,000
    • +1.94%
    • 이더리움
    • 4,829,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534,000
    • -0.74%
    • 리플
    • 849
    • +4.94%
    • 솔라나
    • 224,300
    • +2.94%
    • 에이다
    • 0
    • +0.96%
    • 이오스
    • 0
    • +3.86%
    • 트론
    • 188
    • +0.5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5.11%
    • 체인링크
    • 0
    • +0.3%
    • 샌드박스
    • 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