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부탁해!', '테이스티로드'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10-0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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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는 배달앱 '부탁해!’가 케이블TV 올리브(Olive)채널에서 방영 중인 '테이스티로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탁해!'엔 연남MAFIA, 쥬시, 조개창고 등의 맛집이 입점을 완료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상점이 추가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강남, 서초 등의 서울 10여개구를 중심으로 배달이 시작된다.

또한 테이스티로드 방송에서는 프로그램 성격에 부합하는 배달 이벤트를 통해 '부탁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테이스티로드와 ‘부탁해!’는 매주 SNS을 통해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송 중 테이스티로드 인증샷을 ‘부탁해!’와 테이스티로드 공식 SNS에 배달 받을 지역과 함께 입력하면, 실제 소개된 맛집의 음식들이 시청자들에게 제공된다.

테이스티로드 관계자는 “O2O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부탁해!' 앱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방송 콘텐츠가 테크와 결합해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검증된 진짜 맛집을 소비자들에게 배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엄선된 맛집을 통해 여타 배달앱에서는 느낄 수 없는 먹는 즐거움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해 배달앱 시장의 테이스티로드 같은 존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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