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박상민 두 딸, 'K팝스타5' 서울지역 예선 합격…"역시 피는 못 속여!"

입력 2015-10-06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재발굴단' 박상민 'K팝스타5' '영재발굴단' 박상민 'K팝스타5' '영재발굴단' 박상민 'K팝스타5'

▲방송 캡쳐
▲방송 캡쳐

'영재발굴단' 가수 박상민의 두 딸이 SBS 'K팝스타 시즌5'에 도전한다. 박가경(13), 박소윤(11)양은 K팝스타 오디션에 참가, 경쟁률이 가장 치열하다는 서울지역 예선에 모두 합격했다.

둘째 소윤 양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지적능력 상위 1%의 영재로 밝혀진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장래 "걸그룹이 되고 싶다"며 넘치는 끼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반해 첫째 가경 양은 영재 동생에 비교당하며 소외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을 "소윤이의 언니인 박가경"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이런 가경 양이 먼저 용기를 내 K팝스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빠가 우려를 표하자 "잘하는 게 노래밖에 없다"며 간절하게 설득하기도 했다. 언니가 오디션에 나간다고 하자 동생 소윤 양도 덩달아 참가신청을 해 자매의 경쟁이 시작됐다.

결국 박상민은 두 딸의 노래 선생님으로 나섰다. 가수 정동하도 가경, 소윤 자매의 연습을 거들었다. 박상민은 "실수도 실력, 긴장도 컨디션도 모두 실력"이라며 가수 '선배'로서 혹독한 평가를 서슴지 않았다. 이에 놀란 소윤은 급기야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과연 가경, 소윤 자매의 'K팝스타' 도전기는 어디까지 이어질지 7일 밤 8시55분 SBS '영재발굴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5,000
    • +1.6%
    • 이더리움
    • 4,416,000
    • +2.13%
    • 비트코인 캐시
    • 530,000
    • +8.21%
    • 리플
    • 721
    • +12.31%
    • 솔라나
    • 195,900
    • +2.83%
    • 에이다
    • 598
    • +6.79%
    • 이오스
    • 762
    • +3.81%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1
    • +11.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71%
    • 체인링크
    • 18,270
    • +4.52%
    • 샌드박스
    • 440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