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최현석·이찬오, 임원희 냉장고 '승리'

입력 2015-10-0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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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이찬오(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이찬오(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영상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과 이찬오가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5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임원희의 냉장고 재료로 최현석과 홍석천, 이찬오와 오세득 셰프가 각기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과 홍석천은 '퓨전 요리의 끝판왕'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최현석은 퓨전 면 요리 '최면육회'를, 홍석천은 퓨전 스테이크 요리 '쑥테이크'를 선보였다.

결과는 최현석의 승리였다. 임원희는 "달리 최현석이 아니다. 묘한 맛이 난다. 최면에 걸릴 듯 말 듯한 맛"이라며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다른다. 맛은 애매하지만 훌륭한 요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셰프단의 평가도 엇갈렸다. 게스트 이선균은 "맛있다. 면도 좋고 육회의 쫄깃한 식감이 좋다"고 호평했고, 이찬오는 "과거에서 맛 볼 수 없었던 미래의 맛"이라고 평가했다.

오세득과 이찬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낭만 요리'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찬오는 층층히 쌓은 두부 요리 '낙엽 두부'를, 오세득은 시래기를 사용한 요리 '낭만 시래기'를 선보였다.

결과는 이찬오의 승리였다. 임원희는 "한국적인 맛과 이태리의 맛이 절묘하게 섞였다. 채끝살과 고구마 크림 치즈가 잘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선균 역시 "비주얼은 반찬이라고 느껴졌는데 훌륭한 한 끼 식사로도 괜찮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MC들도 "두부가 푸딩 같은 식감이다. 요리라고 해도 충분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냉장고를부탁해, 최현석, 이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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