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녹십자생명, 증자 통해 상장조건 충족

입력 2007-03-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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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장내시장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한 반면, 장외주요종목은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며 강보합세로 마감됐다.

상승세를 보이던 농수산홈쇼핑은 4만9500원으로 5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며, 우리홈쇼핑도 8만50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지난 10년간 엘지씨엔에스가 주도해 온 대법원 정보화 시스템 사업을 수주하게 된 삼성SDS는 4만950원을, 엘지씨엔에스는 3만275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생명보험사들도 보합세가 우세한 모습이였다.

금호생명만이 유일하게 소폭 상승하며 9750원(+1.04%)을 기록하였으며, 삼성생명 54만6500원, 동양생명 9050원, 미래에셋생명 1만7650원으로 마감됐다.

녹십자생명은 600억원의 증자를 통해 생보사 상장조건을 충족시켰다.

윈디소프트는 1만4750원으로 3.28% 하락하였으며, 엠게임은 1만6100원으로 0.31% 오르며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로또복권사업자인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2.6%내린 1만8750원으로 약세로 마감됐다.

반면, 기업공개(IPO) 종목은 어제에 이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금일 코스닥상장예비심사에서 승인 된 인포피아는 2.11% 오른 2만4250원으로 상승탄력을 받고 있는 반면, 같은 날 승인 된 동국제약은 2만7350원으로 가격변화 없었다.

청구기업 리스템(6350원)과 컴투스(6850원)도 각각 1.6%, 0.74% 상승했다.

바이오톡스텍은 3.1% 내린 6250원으로 하락폭이 커진 모습이며, 잘만테크는 1만7150원으로 0.5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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