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산체-벌이 재등장, 폭풍성장 시선집중 예고

입력 2015-10-02 18:4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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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2' 산체, 벌이(출처=tvN '삼시세끼 어촌편2' 예고편 영상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삼시세끼 어촌편' 마스코트 산체와 벌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산체와 벌이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지난 25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도 등장했다.

영상 속 산체와 벌이는 시즌1 방송 당시 조그만 몸집의 새끼였던 것과 달리 덩치도 커지고 더욱 의젓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둘은 아기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펼쳐지는 세 남자의 자급자족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시즌1에 출연했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9일 첫방송된다.

삼시세끼 어촌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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