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음치 vs 세레나데 진실은...?

입력 2015-10-01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위부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금 나라와 뚝딱!'(사진=MBC영상 캡쳐)
▲위부터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금 나라와 뚝딱!'(사진=MBC영상 캡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음치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세레나데를 부른 장면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9월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5화에서 지성준(박서준 분)은 풀이 죽은 민하리(고준희 분)를 위해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따라불렀다.

박서준이 음치라고 할 정도로 못 부르는 노래실력을 선보이자 듣고 있던 고준희는 "너 왜 노래를 이렇게 거지같이 못해"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누가 듣더라도 음치는 물론 박치 소질마저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은 박서준이 정말 음치인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지난 2013년 방영됐던 '금 나라와 뚝딱!'에서 현태 역은 맡은 박서준은 몽현(백진희 분)을 위해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음치인게 연기였어?"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나중에 황정음한테도 세레나데 불러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51,000
    • +1.5%
    • 이더리움
    • 4,417,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531,000
    • +8.35%
    • 리플
    • 721
    • +12.13%
    • 솔라나
    • 195,900
    • +2.73%
    • 에이다
    • 598
    • +6.6%
    • 이오스
    • 763
    • +4.09%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42
    • +1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00
    • +3.9%
    • 체인링크
    • 18,270
    • +4.4%
    • 샌드박스
    • 441
    • +4.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