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화제] 화성 생명체 존재 가능성ㆍ태풍 ‘두쥐안’ㆍ국경절 연휴ㆍ태연, 솔로 앨범 등

입력 2015-09-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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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화성에 소금물이 지금도 흐르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사진은 NASA가 공개한 화성 사진. 물은 이미 증발했지만 흐른 흔적은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AP/뉴시스
▲NASA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화성에 소금물이 지금도 흐르고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사진은 NASA가 공개한 화성 사진. 물은 이미 증발했지만 흐른 흔적은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AP/뉴시스

9월 30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화성 생명체 존재 가능성

-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화성 정찰 위성이 과염소산염으로 불리는 수분을 포함하고 있는 광물을 화성 표면에서 발견했다고 밝혀

- 지금까지 화성에는 물이 얼음상태로만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져,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는 증거가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

- 이는 화성에 액체 상태의 물이 흐르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커져

▲중국 푸젠성에 29일(현지시간) 상륙한 21호 태풍 두쥐안의 영향으로 물바다가 된 도로를 한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신화/뉴시스
▲중국 푸젠성에 29일(현지시간) 상륙한 21호 태풍 두쥐안의 영향으로 물바다가 된 도로를 한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신화/뉴시스

2. 태풍 ‘두쥐안’

- 제21호 태풍 두쥐안이 중국에 상륙, 앞서 대만을 강타한 태풍 두쥐안은 중국에선 점차 세력이 약해지는 것으로 관측돼

- 28일(현지시간) 두쥐안은 대만에 상륙해 2명의 사망자, 6명의 실종자 그리고 324명의 부상자를 발생시켜

- 29일 중국 푸젠성과 저장성에는 두쥐안 상륙에 따른 강풍과 폭우로 항공과 항로가 잇따라 결항해

- 28일 오후 중국 기상청은 해당 지역에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26만명에게 대피령을 내리기도

▲태연. 사진=뉴시스
▲태연. 사진=뉴시스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국경절 연휴

- 오는 10월1일부터 7일까지 중국은 국경절 연휴시간에 돌입

- 연휴시간 동안 중국 금융시장 역시 휴장에 들어가

2. 태연 솔로 출격

- 한국 여자가수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다음달 7일 첫 솔로앨범 ‘아이(I)’발표를 통해 솔로로 출격해

- 소녀시대 멤버들 가운데 정식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태연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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