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 특정금전신탁 상품 4종 판매

입력 2007-03-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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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증권은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해 20일 특정금전신탁 상품인 '대한 퍼스트클래스 머니마켓신탁(MMT)', '퍼스트클래스 정기예금형신탁', '퍼스트클래스 기업어음(CP) 매칭형신탁', '퍼스트클래스 자사주신탁' 등 총 4가지 특정금전신탁 상품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퍼스트클래스 MMT'는 발행어음, 콜론, 예금 등 단기 유동성자산으로 운용하는 신탁상품으로 신탁계약기간이 1일 이상으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며 하루만 맡겨도 실세금리를 반영한 초단기 실적배당 상품이다.

'퍼스트클래스 정기예금형신탁'은 은행 정기예금 등에 주로 운용하는 신탁 상품으로 안정적인 수익률과 확정금리를 선호하는 고객에 적합한 상품이며, '퍼스트클래스 CP 매칭형신탁'은 투자적격등급 이상의 CP 등에 주로 운용하는 신탁상품으로 자산만기와 계약기간을 매칭시켜 금리 변동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단기 고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퍼스트클래스 자사주신탁'은 주가안정 및 경영권 보호를 목적으로 상장기업의 발행주식을 취득하는 신탁상품으로 최소가입금액은 5억원 이상으로 6개월이내 중도해지가 불가능한 상품이다.

특정금전신탁이란 고객(위탁자)이 금전을 신탁회사에 맡기면 신탁회사가 유가증권, 기타 유동성자산 등에 운용하여 고객(수익자)에게 금전으로 교부하는 실적배당상품으로 고객이 신탁목적 및 투자성향, 계약기간 등을 고려해 금전의 운용방법을 지정하는 금융상품이다.

장기성 대투증권 신탁부 부장은 "특정금전신탁 상품의 판매로 더욱 입체적인 1대 1 맞춤형 자산관리가 가능해졌다"며 "특히, 퍼스트클래스 MMT 상품은 개인 MMF 익일매수제 시행에 따른 대체상품으로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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