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사도’, 추석 명절 앞두고 1위 굳건...225만 돌파

입력 2015-09-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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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사도' 포스터(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사도’(감독 이준익)가 할리우드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도’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14만481명의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동일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며 누적 관객 수는 224만5962명을 돌파했다.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 이야기로 지난 16일 개봉 이래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사도’에 이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 8만66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31만5030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1000만 영화 ‘베테랑’ 역시 2만303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꺼지지 않는 흥행 불씨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85만6014명을 기록했다.

이어 ‘앤트맨’이 1만6911명으로 274만7191명을 돌파,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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