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이주민 가정에 추석 선물 전달

입력 2015-09-22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케미칼 임직원과 이주민 가정 아동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 임직원과 이주민 가정 아동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케미칼)
한화케미칼은 22일 김창범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20여명이 구로구 가리봉동의 사회복지단체 ‘지구촌사랑나눔’을 찾아 이주민 가정 아동들과 다문화 체험 등의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몽골, 필리핀, 콩고 출신 아동들이 꾸민 부스를 관람하고 각 나라의 전통음식과 놀이를 체험했다. 또한 전통 문화 퀴즈대회를 열고 송편, 과자,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이에 앞서 김 사장은 해외 오지 주재원, 질병, 출산 및 육아로 휴직 중인 직원의 가족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냈다. 직원의 가족에게 보낸 것은 명절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다.

김 사장은 편지에 “한 가정의 부모 또는 아들, 딸이지만 회사에서는 소중한 인재”라며 “직원의 가족은 한화의 가족입니다. 가족으로써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냅니다”라고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12,000
    • +3.32%
    • 이더리움
    • 3,178,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435,300
    • +4.49%
    • 리플
    • 725
    • +1.12%
    • 솔라나
    • 181,000
    • +2.67%
    • 에이다
    • 461
    • -2.12%
    • 이오스
    • 668
    • +2.3%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4.24%
    • 체인링크
    • 14,150
    • +0.78%
    • 샌드박스
    • 34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