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생체재료학회서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기술 발표

입력 2015-09-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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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김홍기 연구소장이 지난 17일 성남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약물전달 세션에서 '라파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활용 경피약물전달시스템(RAPHAS's transcutaneous delivery system using dissolvable micro needle)'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라파스)
▲라파스 김홍기 연구소장이 지난 17일 성남 차바이오 컴플렉스에서 진행된 약물전달 세션에서 '라파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활용 경피약물전달시스템(RAPHAS's transcutaneous delivery system using dissolvable micro needle)'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라파스)

라파스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라파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활용 경피약물전달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라파스의 독자 기술인 ‘용해성 마이크로구조체’ 시스템은 피부를 통해 약물을 흡수시키는 신개념 체내약물전달기술이다. 이 기술은 송풍인장방식(DAB)을 통해 유효성분을 초미세 바늘(마이크로구조체) 형태로 제조해 통증없이 체내에 흡수시키는 방식이다.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한국생체재료학회의 추계학술대회는 하이브리드 소재 생체재료, 약물전달, 3D 기술과 생체재료 산업의 만남 등 다양한 주제로 이뤄지며, 생체재료 관련 연구자, 학생, 산업종사자 등이 모여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다.

한편, 한국생체재료학회는 1997년 설립 후 활발한 학술활동과 기술활동을 펼치고 있고, 산업체와 정보교환 등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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