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22일 노사정 대표와 청와대 오찬

입력 2015-09-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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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2일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 노사정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2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은 17년 만에 노동개혁 대타협을 이끌어낸 노사정 대표들을 격려하고 앞으로 합의사항 이행을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재도약이 이뤄지도록 노사정이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이 노사정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하는 것은 올해 2월13일 이후 7개월여만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노사정 대타협과 관련, “시대적 소명에 부응하여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노사 지도자들, 특히 한국노총 지도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사의를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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