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2막 본격 전개…심이영vs김혜리, 뒤바뀐 서열 극 재미 'UP!'

입력 2015-09-2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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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2막이 본격 전개되며 아침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5회 방송분에서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시청률 13.8%를 기록하면서 지상파 아침극인 KBS 2TV '별이되어 빛나리'(9.5%), MBC '이브의 사랑'(12.7%)을 제치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특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지난 11일 60회 방송분에서 극중 멜사화장품의 사장인 장성태(김정현 분)가 자신의 친아버지인 루루화장품의 회장 양문탁(권성덕 분)과 극적으로 재회하면서 본격적으로 2막 시작을 알렸다.

이후 양회장은 자신의 친아들인 성태와 외손자인 박봉주(이한위 분) 사이에서 서열 정리에 나섰고, 이 때문에 원래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인 유현주(심이영 분)와 추경숙(김혜리 분)도 남편에 따라 서열이 뒤바뀌는 천청벽력같은 일이 생겼다.

이 같은 전개에 힘입어 시청률뿐만 아니라 드라마 게시판을 통한 입소문도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1회부터 다시 시청했습니다"를 시작으로 "봉주와 성태 상황역전, 현주와 경숙 역전 진짜 재미있네요" "경숙의 상상만으로도 웃음이 빵터집니다"라는 댓글이 하루에도 십수개씩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SBS 드라마 관계자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성태 출생의 비밀을 시작으로 관계역전이 본격화됐다"면서 "이처럼 2막이 올랐는데, 이제 가족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고도 좌충우돌인 스토리가 그려지면서라고 더욱 재밌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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