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심이영, 양회장 집에 들어가 살기로…이한위·김혜리 쫓겨나나?

입력 2015-09-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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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출처=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과 심이영이 양회장의 집에 들어가 살기로 결정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6회에서는 집에 들어와 같이 살자는 양회장의 부탁에 성태(김정현 분)는 고민한다.

고민하는 성태에게 현주(심이영 분)는 아버님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드리자며 들어가 살자고 말한다.

결국 양회장은 봉주(이한위 분)에게 "다음 주말에 삼촌 들어온다. 방 비워라"라며 집을 나가라고 하고, 봉주는 "저 그냥 여기 살면 안되요? 삼촌은 할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도 않잖아요"라고 말한다.

집을 나가야 하는 상황에 처한 봉주는 경숙(김혜리 분)과 점을 보러 가고, 점쟁이는 "가면 안되겠구나"라고 전한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66회는 21일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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