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公, 반부패ㆍ청렴위한 청렴 홍보대사 위촉

입력 2007-03-16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홍보하고 임직원의 청렴도 향상 의지를 진작하기 위해 국가청렴위원회 서생현 정책자문위원을 ‘한국철도공사 청렴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6일 서울사옥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철 사장은 청렴홍보대사로 위촉된 서생현 위원에게 “철도공사의 반부패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국민들께 널리 알려줄 것을 부탁한다”며 “철도공사 산하 전 소속을 대상으로 청렴혁신 특강 등을 실시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청렴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청렴도와 고객만족도, 정부경영평가 순위 향상을 위한 ‘비상경영체제 운영’ 등 그간의 노력을 외부에 적극 알리고, 내부적으로는 전 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청렴 투명 경영 실천을 적극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렴홍보대사로 위촉된 서생현 위원은 대한석탄공사 사장,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 한국마사회 회장 등을 차례로 역임하며 공기업 경영혁신에 큰 공적을 남겼으며, 특히 한국마사회 회장 재직시 마사회를 부정부패추방 우수기관으로 만들었다.

서 위원은 현재 국가청렴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정부부처와 공직유관단체 임직원들에게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7,000
    • -1.63%
    • 이더리움
    • 3,457,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3.85%
    • 리플
    • 716
    • -2.45%
    • 솔라나
    • 230,100
    • -0.22%
    • 에이다
    • 480
    • -4.38%
    • 이오스
    • 644
    • -3.74%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50
    • -3.7%
    • 체인링크
    • 15,420
    • -7.22%
    • 샌드박스
    • 361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