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마지막회 송윤아, 장현성에 “정재영 보좌관 제안 고마웠다”

입력 2015-09-17 22: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 송윤아가 장현성에 속물 근성에 일갈했다.

1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에서 최인경(송윤아 분)은 백도현(장현성 분)에 배달수법 재상정에 힘을 실어달라 말하며 “(백도현이) 권력의 노예에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두번째 기회니까요”라고 했다.

이에 도현은 “권력 없는 인간 보다는 권력 가진 노예로 살 겁니다, 그만 돌아가세요”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최인경은 “그동안 많이 실망했지만, 진심으로 고마운 게 있어요. 제게 진상필 의원의 보좌관을 하라고 했던 것. 덕분에 정치공학 기술자에 불과했던 제가 잠시나마 진짜 정치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59,000
    • -1.67%
    • 이더리움
    • 4,104,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7.66%
    • 리플
    • 766
    • -4.73%
    • 솔라나
    • 202,000
    • -5.74%
    • 에이다
    • 505
    • -3.07%
    • 이오스
    • 707
    • -3.15%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5.13%
    • 체인링크
    • 16,320
    • -3.83%
    • 샌드박스
    • 38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