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마지막회 정재영 “국회의원직 사퇴하겠다” 배달수법 재상정 촉구

입력 2015-09-1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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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 정재영이 국회의원직 사퇴를 걸고 배달수법 재상정을 촉구했다.

17일 KBS 2TV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목드라마 ‘어셈블리’ 마지막회에서 최인경(송윤아 분)은 “의원님이 이상하다. 기자회견에 간다고 하셨는데, 우리한테 ‘미안하다’라고 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진상필(정재영 분)이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주 부로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최인경은 “오 마이 갓”이라고 반응했다. 진상필은 “이번주 안에 배달수법 국회에서 재상정시켜달라. 가결되든 부결되든 제가 마지막 찬성 투표하게 해달라. 국회의원으로서 제 마지막 부탁이고 소원이다”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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