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논란 점화, "경제 위해 쉬자" VS "어차피 못 쉰다"

입력 2015-09-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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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대체휴일 여부

(사진=뉴시스 )
(사진=뉴시스 )

개천절 대체휴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개국의 의미를 되새기자며 대체휴일 지정이 정당하다는 의견과 쉬지 않는 직장에 근무하는 이들은 '어차피 못 쉰다'며 반대하고 있다.

개천절 대체휴일과 관련해 한 네티즌은 "진짜 이번에 대체휴일 해야된다. 제헌절도 공휴일에서 없어졌는데 개천절로 만회홰야 한다"며 줄어든 법정 공휴일을 보상하자고 주장했다.

다른 네티즌은 "경제를 위해 다시한번 임시공휴일로 하자"고 강조했다.

반면 대체휴일의 경제 효과가 미미하다는 주장과 함께 반대도 많았다.

한 네티즌은 "누구를 위한 대체휴일? 한숨밖에 안나온다. 다음 생애 대체휴일 덕좀보자"고 푸념했다.

또 "하면 머하느냐. 출근하는데"라며 냉소적인 의견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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