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일로, 톰 크루즈 딸 수리와 패션 비교해보니 '남자아이 아냐?'

입력 2015-09-16 11:01 수정 2015-09-16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OK매거진)
(출처=OK매거진)

샤일로 성정체성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부부가 최근 딸 샤일로(8)의 성정체성 문제로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샤일로가 평소 남자아이같은 패션을 즐겨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OK매거진은 톰 크루즈-케이티 홈즈, 브래드 피트-앤절리나 졸리 커플의 자녀인 수리와 샤일로를 표지 모델로 내세웠다.

동갑내기인 두 아이의 대해 OK매거진은 "케이티 홈즈가 안전 문제로 수리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을 집에 초대하지 못했는데, 샤일로는 예외다"라며 두 아이의 만남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수리와 샤일로의 극과 극 패션.

수리는 여성스러운 화이트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와 달리 샤일로는 블랙 색상의 바지에 회색빛 자켓을 입어 시크함을 뽐냈다. 한 손으로는 벽을 짚고, 짝다리로 서있는 포즈가 영락없는 남자아이의 모습같아 눈길을 샀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온라인의 15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졸리-피트 부부는 최근 샤일로의 성정체성 문제로 상담을 받았다.

샤일로는 지난해 '언브로큰' 시사회에 머리를 뒤로 넘긴 채, 오빠들과 같은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34,000
    • -1.19%
    • 이더리움
    • 3,438,000
    • -4.15%
    • 비트코인 캐시
    • 457,400
    • -0.85%
    • 리플
    • 871
    • +18.83%
    • 솔라나
    • 218,000
    • -0.09%
    • 에이다
    • 471
    • -1.88%
    • 이오스
    • 655
    • +0.15%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5
    • +8.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00
    • +4.73%
    • 체인링크
    • 14,150
    • -3.87%
    • 샌드박스
    • 352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