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의 진짜카메라' 이경규 대변신, 말끔한 수트 입으니…
(사진제공=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 이경규가 영국 신사로 변신했다.
이경규는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 첫 촬영에 참석했다.
이날 이경규는 그동안 자연스러웠던 스타일과 대조되는 복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화 ′킹스맨′의 콜린 퍼스를 연상케 하는 2대8 가르마에 멋진 수트를 입었으며, 반려견 ′두치′와 함께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조선 '이경규의 진짜카메라'는 세상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별난 취미, 별난 식성, 별난 동물 등 별의별 사연을 모두 찾아내 카메라에 담아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관찰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