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어때' 정려원, 생활비 위해 빈병 주으러 나서 '0유로로 살아남기'

입력 2015-09-15 23: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
(출처=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이 생활비를 벌기위해 공병 줍기에 나섰다.

15일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가 첫방송됐다. '살아보니 어때' 멤버들에게는 생활비가 한 푼도 주어지지 않아. 그들은 현지인과 집을 셰어(Share)해 오직 그들이 내는 방세로 생활비를 충당해야 한다. 살기 위해 시작된 강제 글로벌 동거를 통해 이들이 좌충우돌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정려원과 임수미는 제작진에게 30유로를 빌려 한끼를 해먹을 재료를 살수 있었다. 아직 셰어할 입주민을 구하지 못한상황에서 한푼이 아쉬운 상황이었다. 이에 정려원은 공병을 주우면 꽤 돈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거리를 걷다가 빈병을 보자 주춤했고 임수미는 “여배우가 공병 주우러 다니려고 그러냐”며 웃었다. 그러나 정려원은 공병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고 “내일 아침에 일찍 나와서 주을까. 이 공병은 숨겨놓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살아보니 어때'는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정려원과 그녀의 절친 임수미가, 현지인들과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글로벌 동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07,000
    • -0.5%
    • 이더리움
    • 3,10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24,500
    • -0.07%
    • 리플
    • 787
    • +2.34%
    • 솔라나
    • 177,700
    • +0.68%
    • 에이다
    • 450
    • -0.66%
    • 이오스
    • 638
    • -1.39%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56%
    • 체인링크
    • 14,250
    • -1.11%
    • 샌드박스
    • 330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