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생일파티, 원타임 재결합은? 송백경 "컴백 호락호락 한 게 아니라…"

입력 2015-09-15 23: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테디 생일파티, 원타임 재결합은? 송백경 "컴백 호락호락 한 게 아니라…"

(출처=SBS 방송)
(출처=SBS 방송)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의 생일파티가 화제인 가운데 원타임 멤버 송백경의 재결합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송백경은 자신의 SNS에 "측은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왜 음반 또 안 내세요?' 이렇게 물어보면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저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헐벗고 굶주리며 살고 있지 않는데. 대세를 알고 분수를 알면 컴백이라는거 그리 쉽게 호락호락할 수 있는게 아님"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그는 "옛날의 영화를 못잊어 재결성하는 그룹들 보면 마음속으로 파이팅 외쳐주다가도 왠지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잘만하면 좋은데 대게는 그냥 조금 큰 사이즈의 팬미팅에서 끝나는 경우가 더러 있는 듯"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15일 테디의 연인 배우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디와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3억 상금 거머쥔 우승자는 권성준…“10년의 세월 틀리지 않아”
  • “하루·이틀·삼일·사흘”…요즘 세대,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요? [이슈크래커]
  • "배춧값 잡혔다면서요…"…올해 김장 '가을 배추'에 달렸다
  • 파티, 베이비 오일, 그리고 저스틴 비버…미국 뒤덮은 '밈'의 실체 [이슈크래커]
  • “더 오르기 전에 사자”…집값 상승 둔화에도 수도권 30대 이하 첫 집 매수 ‘여전’
  • ‘서울교육감’ 선거 일주일 앞으로...“기초학력 보장부터 돌봄 관련 공약도”
  • 이마트, 신고배ㆍ어묵탕ㆍ오징어 등 ‘가격역주행’ 시작
  • 대통령실 "尹, 명태균과 두 번 만나...친분 없고, 조언 들을 이유 없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07,000
    • -0.21%
    • 이더리움
    • 3,297,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445,000
    • +1.32%
    • 리플
    • 719
    • +0.14%
    • 솔라나
    • 194,700
    • -0.21%
    • 에이다
    • 465
    • -2.31%
    • 이오스
    • 631
    • -1.56%
    • 트론
    • 217
    • +2.84%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56%
    • 체인링크
    • 14,620
    • -3.43%
    • 샌드박스
    • 338
    • -2.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