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이다희, 손병호 아들 죽인 죄책감 눈물…손호준 반응

입력 2015-09-15 2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이다희 손호준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이다희가 손병호의 아들을 죽인 죄책감에 괴로워했다.

15일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16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미세스 캅’에서 한진우(손호준 분)는 민도영(이다희 분)에 “애인 죽은 지 1년됐다…살릴려고 로프 끊고 먼저 갔어. 매일 같이 죽고 싶었어. 사람 죽인 것 처음이지? 네 심정 어떨지 그려져”라며 책임감을 언급했다.

이에 도영은 “그런 새끼 죽였는데 무슨 책임감 느껴야 합니까. 나 잘한 거 아녜요? 근데 내가 무슨 책임감 느껴야 한단 말입니까”라고 되받아쳤다. 이어 진우가 “사람다우니까. 그래야 빨리 떨칠 수 있어”라고 하자, 도영은 “내가 잘 못한 게 없는데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라고 소리쳤다. 결국 도영은 “미안하다 하고 떨치라고”라는 진우의 말에 “이미 미안하단 말이에요”라며 눈물을 쏟아내 이목을 끌었다.

앞서 강태유 회장(손병호 분)의 아들 강재원(이강욱 분)이 도영(이다희 분)의 총에 맞아 죽는 모습이 그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02,000
    • +1.85%
    • 이더리움
    • 4,420,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8.33%
    • 리플
    • 675
    • +6.97%
    • 솔라나
    • 196,500
    • +3.1%
    • 에이다
    • 584
    • +4.66%
    • 이오스
    • 742
    • +1.09%
    • 트론
    • 194
    • +2.11%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50
    • +5.08%
    • 체인링크
    • 18,100
    • +4.14%
    • 샌드박스
    • 439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