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결별설' 태연, 과거 남성에게 손목 잡힌 채 납치될뻔

입력 2015-09-15 16:01 수정 2015-09-15 16: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CNBC 방송 캡쳐)
(출처=SBS CNBC 방송 캡쳐)

태연 백현 결별설

태연이 백현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무대에 난입한 한 남성으로부터 납치될 뻔한 비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지난 2011년 '엔젤프라이스 뮤직 페스티벌' 2부 무대에 올라 '런 데빌 런'를 열창했다.

한참 노래를 부르던 중 한 남성이 갑자기 무대위로 올라와서 태연의 손을 잡고 납치를 시도했다. 이를 본 MC 오정태는 이 남성을 붙잡았고 관계자들의 제지로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를 직접 목격한 소녀시대의 한 팬은 "현장에서 사회를 보던 개그맨 오정태가 아니였으면 태연은 더 위험했을 것이다"라며 "현장에 있던 경호원과 관계자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 매체는 15일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태연과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각자 바쁜 그룹 활동으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태연 백현 결별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829,000
    • +0.12%
    • 이더리움
    • 4,753,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1.31%
    • 리플
    • 876
    • +8.28%
    • 솔라나
    • 218,600
    • -1.93%
    • 에이다
    • 614
    • +0.66%
    • 이오스
    • 845
    • +1.32%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54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00
    • +0.79%
    • 체인링크
    • 19,300
    • -2.18%
    • 샌드박스
    • 470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