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콘 (출처=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아이콘이 데뷔 전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5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 톱5’에 선정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아이콘은 1월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5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 톱5’에 선정됐다. 빌보드는 팬들의 기대, 유튜브 조회수 등을 기준으로 리스트를 선정했다. 특히 아이콘은 데뷔 전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주목받았다.
당시 빌보드는 아이콘에 대해 “아직 데뷔를 준비 중이지만 아이콘의 멤버인 비아이와 바비는 에픽하이의 ‘본 헤이터’,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 피처링에 참여해 데뷔 전부터 관심을 끌었고, 특히 바비는 떠오르는 힙합 MC로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콘의 데뷔 선공개곡인 ‘취향저격’은 15일 오전 7시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엠넷, 벅스, 몽키 등 국내 8개 음원차트 모든 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