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안신애가 5년 만에 KLPGA 정상에 오른 가운데 그녀가 과거 해운대를 방문한 사진이 새삼 화제다.
안신애는 13일 경기도 여주 페럼 골프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 제3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신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일상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신애는 “해운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해변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수영복이 안신애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안신애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안신애, 수영복도 센스 만점” “안신애, 드디어 해운대 갔구나” “안신애 우승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