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애인있어요' 출연 중인 지진희가 동료 배우 이승연의 과감한 노출해 당황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는 '대풍수' 제작발표회장이 다시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배우들은 기자들과 질문 시간을 가졌고, 이때 이승연은 인터뷰를 위해 재킷을 입고 등장한 이승연은 리포터의 질문에 "아침 시간 때라 정갈하게 가리고 나왔는데 그걸 또 들춰내신다"며 일어서 재킷을 벗었다.
이승연 옆자리에 앉아있던 지진희는 이승연의 파격 뒤태에 놀란 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이승연은 "옆구리에 천이 모자랐다. 죄송하다. 중간이 비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한편 지진희가 출연하는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과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