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친' 출산, 과거 임신 사실 알게된 후 "병원가야지 뭐" 무슨 의미?

입력 2015-09-11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이미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현중이 A씨와 나눈 대화 내용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KBS2 '아침뉴스타임'에서는 김현중과 전 연인 A씨의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서로 나눈 문자에서 A씨는 "임신한 거 어떻게 해?"라고 물었지만 김현중은 "병원에 가봐야지 뭐. 병원은 언제가게? 그래서 어쩔 거냐고"고 답했다.

또한 폭행 발생 후 오고 간 문자 대화에서는 A씨가 "죽지 않을 만큼 실컷 맞아봤다"며 "배도 실컷 맞아서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현중이 여유있어 보인다", "여자친구도 본인 몸부터 생각했으면", "두 사람 이제 친자확인만 남은건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2012년부터 약 2년 넘게 교제한 A씨와 임신과 유산, 폭행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펼치고 있으며, A씨는 9월 초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12,000
    • +3.37%
    • 이더리움
    • 3,191,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439,400
    • +4.67%
    • 리플
    • 732
    • +1.39%
    • 솔라나
    • 182,300
    • +3.64%
    • 에이다
    • 463
    • +0%
    • 이오스
    • 670
    • +1.98%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8.32%
    • 체인링크
    • 14,220
    • -2.07%
    • 샌드박스
    • 343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