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싱글·숏텀형 등 ELS 6종 모집

입력 2015-09-09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9일부터 11일 오후1시까지 1개 지수에 투자하는 싱글(Single)형, 조기상환 평가주기를 4개월로 짧게 한 숏텀(Short term)형 등 ELS 6종을 판매한다.

싱글형 ELS는 기초자산이 2~3개가 아닌 1개 지수로 상환평가 및 원금손실조건 도달 관찰 시 1개의 기초자산의 주가만 관찰하기 때문에 상환성과 안정성에 있어 유리하다.

이번에 판매하는 싱글형 ELS 11562호는 에스엔피500지수(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3년에 조기상환평가주기 매 6개월이다. 조기상환조건은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60%(만기)이며 원금손실조건이 없는 노낙인 구조이다. 상환조건 충족 시 연5.00%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숏텀형 ELS는 지수형 스텝다운 ELS의 조기상환 평가주기를 통상 6개월에서 4개월로 짧게해 조기상환성과 안정성을 보강한 상품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숏텸형 ELS 11565호는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EuroStoxx50)지수, 니케이225(Nikkei225)지수에 투자하는 3년 만기에 조기상환평가가 매 4개월이며, 연 수익률 6.15%이다.

조기상환 조건은 90%(4,8,12개월), 87%(16,20,24개월), 85%(28,32개월, 만기)이며 원금손실조건은 50%이다.

이수환 NH투자증권 WM파생상품부장은 "최근 글로벌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어 불확실성을 줄이면서 시장상황이 개선될 때 재투자가 용이한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에 ELS 투자 시 상품에 포함되는 기초자산의 숫자를 줄여 불확실성을 줄이거나, 상환주기를 짧게 가져가면서 조기상환을 높이는 상품의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싱글·숏텀형 ELS 외에도 다양한 지수형 ELS 4종을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29,000
    • -1.31%
    • 이더리움
    • 3,420,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457,400
    • -0.67%
    • 리플
    • 867
    • +17.8%
    • 솔라나
    • 218,200
    • -0.37%
    • 에이다
    • 470
    • -2.29%
    • 이오스
    • 657
    • +0.46%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4
    • +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50
    • +4.83%
    • 체인링크
    • 14,110
    • -4.08%
    • 샌드박스
    • 352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