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재활용 PC 379대 해외 기증

입력 2015-09-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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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건설공제조합 경영지원상무(좌)와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장(우)
▲김진수 건설공제조합 경영지원상무(좌)와 정일섭 한국IT복지진흥원장(우)
건설공제조합은 국제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가의 정보화 지원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재활용 컴퓨터를 기증한다.

조합은 지난 9일 한국IT복지진흥원(이하 IT복지진흥원)과 ‘행복한 IT 나눔’ 기증식을 가졌으며 세부적인 기증절차를 IT복지진흥원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조합은 231대의 전산장비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530대의 전산장비를 기증해왔다. 올해 기증한 전산장비는 폐기대상 컴퓨터 등 총 379대로 부품교체 및 수리 등 성능향상과정을 거친 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중 인도네시아로 보내는 전산장비는 PC 및 모니터 각 60대며, 해외 기부에 통관 및 수송 등에 수반되는 비용은 조합에서 부담한다. 그 외 나머지는 국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조합 사회공헌활동 조직인 CG사랑나누리봉사단은 조합이 기증한 PC 중 일부를 강남구내 취약계층에 직접 보급·설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오는 18일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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