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내연녀와 홍콩 출국설에 “명백한 허위 보도… 책임 물을 것”

입력 2015-09-08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방송인 서세원이 한 여인과의 홍콩 동반 출국설에 대해 부인하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세원은 8일 한 매체에 “오전에 보도된 기사를 봤다.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

이어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매우 화가난다”며 “현재 나는 오랜 지인과 함께 사업을 구상 중이며, 홍콩에서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오전에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고 주장했다.

서세원은 “정말로 모르는 분이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분은 임산부·노약자 전용 라인에 서시는 걸 봤고, 실제로 임산부 였던걸로 기억난다”고 전했다.

그는 또 “현재 지인을 통해 해당기자에게 항의했으며,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8일 오전 한 매체는 서세원이 한 여인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동반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36,000
    • +1.28%
    • 이더리움
    • 3,211,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32,500
    • +3.03%
    • 리플
    • 707
    • +1.87%
    • 솔라나
    • 189,000
    • +2.49%
    • 에이다
    • 472
    • +4.19%
    • 이오스
    • 636
    • +3.08%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3.12%
    • 체인링크
    • 14,800
    • +4.96%
    • 샌드박스
    • 336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