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리세·은비 사망 1주기, 과거 수지·조권·민아 추모글 재조명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입력 2015-09-0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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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뉴시스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뉴시스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고(故) 권리세와 고(故) 은비의 추모곡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세상을 떠난 두 사람을 애도하는 글을 남긴 동료 가수들이 받고 있다.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은 지난해 9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마음이 아픈 소식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이제 시작인데, 마음 속으로 언제나 기도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미스에이의 수지도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다른 분들도 얼른 하루빨리 회복하길 기도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걸스데이 민아도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른 분들도 하루 빨리 건강 돌아오시길 바랄게요”라는 글을 올려 애도를 표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지난해 9월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던 중 영동고속도로 수원 방면에서 타고 있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은 고(故)리세와 고(故)은비의 사망 1주기를 애도하기 위해 7일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를 발매했다. ‘아파도 웃을래’는 소정이 작사에 참여해 지난 1년간 겪어온 감정을 담아낸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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