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 “150년 된 간장? 썩었겠네”…고두심 “정신줄 놨나”

입력 2015-09-07 23:07 수정 2015-09-07 2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다솜이 고두심 앞에서 또 혼줄이 났다.

7일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오인영(다솜 분)은 양춘자(고두심 분) 앞에서 생각에 빠졌다. 인영은 다그치는 목소리에 “150년 된 간장이라고요? 완전 썩었겠네요. 제가 갖다 버릴게요”라고 했다.

이에 춘자는 “이게 진짜 정신줄을 놨나. 남에 귀한 씨간장을 왜 버려. 잘 모셔놨다가 차교수 색시 얻으면 물려줄건데”라고 다솜을 혼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97,000
    • -1.53%
    • 이더리움
    • 4,102,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93,100
    • -7.83%
    • 리플
    • 769
    • -3.51%
    • 솔라나
    • 202,000
    • -5.08%
    • 에이다
    • 505
    • -2.51%
    • 이오스
    • 714
    • -2.33%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00
    • -4.42%
    • 체인링크
    • 16,340
    • -3.48%
    • 샌드박스
    • 386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