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가인, 악마의 편집 피해…“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입력 2015-09-04 12: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인(출처=가인 SNS)

‘슈퍼스타K7’ 지역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가수 가인이 악마의 편집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가인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명 합격이라고 했는데 왜 불합격입니다라고 나갔을까. 미워하지 마세요. 저 진짜 그렇게 얘기 안 했어요. 진짜예요. 악마의 편집 언젠가는 한 번쯤 오리라 생각했음. 안녕. 반가워”라는 억울함이 담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지난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가인이 참가자들에게 냉정한 ‘불합격’을 준 것에서 비롯된 것.

당시 가인은 한 참가자의 뛰어난 노래실력에 ‘불합격’을 준 것으로 방송됐지만 실상은 ‘합격’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가인은 ‘악마의 편집’을 해시태그하며 억울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 측은 같은 날 오전 가인에 대한 편집 오류를 인정하고 사과를 전했다.

‘슈퍼스타K7’ 소식에 네티즌은 “‘슈퍼스타K7’ 가인 황당했겠다”, “‘슈퍼스타K7’, 계속 불합격 주긴 하더라”, ‘슈퍼스타K7’ 가인어깨가 쓸쓸해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55,000
    • +1.74%
    • 이더리움
    • 4,436,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524,500
    • +6.67%
    • 리플
    • 725
    • +9.02%
    • 솔라나
    • 196,700
    • +2.61%
    • 에이다
    • 589
    • +4.43%
    • 이오스
    • 757
    • +3.42%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42%
    • 체인링크
    • 18,310
    • +4.57%
    • 샌드박스
    • 44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