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블루 아이' 사라지다…귀에 대항할 최후의 방법은?

입력 2015-09-0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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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사진제공=콘텐츠K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이유비, 심창민과 한 자리에 모인다. 흡혈귀를 없앨 비책인 이준기, 이유비, 심창민이 음석골에서 만남을 가진 것.

3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측은 음석골에 모인 김성열(이준기 분), 조양선(이유비 분), 이윤(심창민 분), 수향(장희진 분), 호진(최태환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밤선비' 17회에서 성열은 양선의 피에 의해 블루 아이를 뽐내며 '다크 성열'로 변신해 저잣거리를 휘저었고, 양선의 백허그에 정신을 잃어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음석골에서 의식을 되찾은 성열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열은 혼란스런 표정으로 자신의 두 손을 내려다 보고 있다. 특히 성열은 다크 포스를 내뿜던 블루 아이 대신 원래의 검은 눈동자를 뽐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어 자신의 앞에 선 양선의 두 어깨를 꽉 붙잡고 걱정과 죄책감이 담긴 레이저 눈빛을 드러내고 있는 성열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밤선비' 17회 엔딩에서 결국 스스로 왕이 된 흡혈귀 귀(이수혁 분)의 모습이 공개돼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음을 암시한 가운데, 귀를 없앨 수 있는 비책인 '수호귀' 성열-'모계' 양선-'왕재의 의지' 윤이 음석골에 모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검은 도포를 입고 성열을 찾아 음석골로 온 윤의 모습과 함께 윤을 보고 놀람과 반가움을 전하는 성열-양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윤의 음석골 방문으로 인해 비로소 세가지 비책인 성열-양선-윤이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비책 3인방 성열-양선-윤 뿐만 아니라 수향-호진의 모습까지 포착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든든하게 만들며, 이들이 어떻게 귀에 대항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18회는 3일 밤 10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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