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이제는 연예인?… “팬클럽 1000명 정도 돼요”

입력 2015-09-03 1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기량(사진=한스타미디어 제공)

박기량이 라디오에서 자신의 팬클럽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장 박기량과 삼성라이온즈의 김상헌 단장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명수는 박기량에게 “팬클럽이 있느냐”고 물었고 박기량은 “있다. 1000명 정도 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박기량에게 “이제 연예인이나 다름없다”라고 말했고 박기량은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박명수의 “기억에 남는 팬이 있냐”는 질문에 박기량은 “보통 한 사람을 응원하면 그 사람만 챙긴다. 어떤 팬은 제 팬이긴 하지만 저희 팀 멤버들까지 다 챙겨주신다. 파스부터 도시락까지. 제 생일에는 같이 먹으라고 도시락까지 사오셨다”라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박기량이 출연한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97,000
    • -0.59%
    • 이더리움
    • 3,558,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84,600
    • -1.3%
    • 리플
    • 730
    • -0.54%
    • 솔라나
    • 232,800
    • +0.74%
    • 에이다
    • 491
    • -1.21%
    • 이오스
    • 657
    • -1.2%
    • 트론
    • 221
    • +0.4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1.51%
    • 체인링크
    • 15,760
    • -6.47%
    • 샌드박스
    • 369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