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어린이변액유니버설보험 판매

입력 2007-03-08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생명은 자녀의 교육자금 마련은 물론, 안정적인 성장과 평생자산관리를 위해 어린이보험과 변액유니버설보험 기능을 결합한 적립식 투자형 어린이보험, ‘무배당 신한어린이변액유니버설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보험은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부모가 가입해주는 변액보험으로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자녀는 26세까지 암치료에 대한 보장은 물론, 재해로 인한 장해치료비와 수술,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26세 이후에는 피보험자를 자녀로 교체하여 종신토록 사망보장과 함께 더 높은 투자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자녀 나이 26세 이전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자녀에게 독립자금으로 가입금액의 50%를 일시에 지급하고 26세까지 매년 교육자금 지급 및 위험보장을 제공함으로써 부모 유고시에도 자녀가 자립 가능시점까지 경제적으로 안정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선택특약 가입으로 어린이항암치료와 재해골절, 입원, 수술비 등을 추가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펀드 운용실적에 따른 안정적 수익 확보를 위하여 업계 최초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SRI주식혼합형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해외 채권 및 주식에 투자하는 글로벌멀티에셋자산배분형과 채권형 펀드 등 3종의 펀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년 12회까지 무료로 펀드 변경이 가능하다.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다양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 자유납입이 가능하고 45세부터는 연금으로 전환도 할 수 있어 노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다자녀 우대제도를 통해 자녀가 3인 이상인 경우 보험료의 1%를 할인해주며 월납보험료 100만원 이상인 고액계약에 대해서도 1% 할인혜택이 있어 최대 2%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90,000
    • +3.17%
    • 이더리움
    • 3,179,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432,300
    • +3.97%
    • 리플
    • 725
    • +0.83%
    • 솔라나
    • 180,900
    • +3.25%
    • 에이다
    • 460
    • -2.13%
    • 이오스
    • 667
    • +2.62%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3.67%
    • 체인링크
    • 14,110
    • +0.36%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