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0% 계약을 완료한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최근 경기도 안산에 공급한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가 지정계약을 시작한 지 5일 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앞선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493가구 분양에 총 2403명이 접수해 평균 4.9대 1, 최고 16.3대 1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84㎡C타입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15가구 분양에 245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안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안산시 단원구 예술대학로 30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총 7개동 규모로 전체 990가구 중 54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번지(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