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구하라와 목욕 가운 입고 다정한 셀카 '민낯도 여신'

입력 2015-09-02 07:00 수정 2015-09-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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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구하라와 목욕 가운 입고 다정한 셀카 '민낯도 여신' 출처=구하라 SNS)

한승연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한승연, 구하라와 목욕 가운 입고 다정한 셀카 '민낯도 여신'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출연 한승연이 구하라와 찍은 셀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카라 멤버인 구하라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승연 언니랑 잠 안자고 셀카. 잠이 안와. 이제 잘 거예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사람은 하얀색 가운을 입고, 광채나는 민낯을 과시하고 있다.

서로 맞춘 듯, 익살스러운 표정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승연 구하라 자매같이 닮았네", "점점 예뻐지는 한승연", "카라 멤버들끼리 사이 좋아보여서 다행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1일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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