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소현세자 백성현, "조민기-조성하 용서치 않는다" 엄포

입력 2015-09-01 2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화정' 방송 캡쳐)
'화정' 백성현이 조민기와 조성하를 향해 엄포를 놓았다.

1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42회에서는 소현세자(백성현)가 김자점(조민기)과 강주선(조성하)의 행동에 격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소현세자는 "어째서 도원수 김자점은 청국 군대가 국경 넘었단 사실을 알리지 않았단 말이냐"며 크게 화를 냈다. 이어 강주선을 언급하며 "절대 그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오직 제 안위를 위해 이 나라를 내주려 한 것은 바로 저들과 불의한 중신들이니"라며 분노했다.

이후 강주선은 청국 황제의 전언을 갖고 남한산성을 찾아갔고, 소현세자는 "내가 네놈이 한 짓을 모를 줄 알더냐?"라고 쏴붙여 다음 회에 대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이날 '화정'을 접한 네티즌은 "화정 백성현, 오늘 카리스마 갑", "화정 백성현, 다음 주 기대된다", "화정 백성현, 조민기 조성하 긴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1,000
    • +1.5%
    • 이더리움
    • 3,267,000
    • +1.84%
    • 비트코인 캐시
    • 438,800
    • +1.34%
    • 리플
    • 719
    • +1.99%
    • 솔라나
    • 195,100
    • +3.61%
    • 에이다
    • 479
    • +1.05%
    • 이오스
    • 641
    • +1.26%
    • 트론
    • 209
    • -1.42%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50
    • +1.48%
    • 체인링크
    • 15,290
    • +3.03%
    • 샌드박스
    • 344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