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 딱 걸린 김민경, 할 말 잃은 채 경악..."발뺌할 수 있겠어"

입력 2015-09-01 22:00 수정 2015-09-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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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출처=MBC 방송 캡처)

'이브의 사랑' 김영훈이 김민경의 뇌물 동영상을 공개하며 복수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강세나(김민경 분)이 공금횡령 의혹으로 감사부의 조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나는 공금횡령 의혹에서 벗어나기 위해 감사팀 직원에게 뇌물을 주려 했고 문현수(김영훈 분)에게 "나 좀 도와줘. 감사팀 직원을 만나야하는데 알다시피 내가 연기 중이잖아"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현수는 세나가 나간 뒤 "건우야, 겨우 저런 여자한테 당한 거야? 네 한과 분노 내 손으로 다 풀어줄게. 내가 꼭 저 여자 눈에서 피눈물 흘리게 할게"라며 세나의 복수심을 불태웠다.

이후 세나는 감사팀 직원을 만나 뇌물을 주려했지만 그는 좀처럼 세나의 돈을 받으려 하지 않았다. 그러자 세나는 감사팀 직원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증거를 내밀며 협박했고, 결국 그는 세나의 편에 서게 됐다.

이후 감사팀 직원은 강모(이재황) 내외, 강민(이동하 분) 부부, 감사팀 직원들, 현수와 세나 등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공금횡령 의혹을 제기한 송아(윤세아 분)를 오히려 의심해 세나에게 힘을 실었다.

그러나 이 때 강모, 강민, 송아의 휴대폰으로 세나가 감사팀 직원에게 뇌물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전달됐다.

송아는 동영상을 세나에게 직접 보여주며 "발뺌할 수 있겠어?"라고 따졌고, 세나는 경악한 채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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