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오정연 과거 전현무에 치명적 폭로 당해 "냄새가 너무…"

입력 2015-09-01 15:16 수정 2015-09-01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서유기, 오정연 과거 전현무에 치명적 폭로 당해 )

신서유기, 오정연 과거 전현무에 폭로 당해 "냄새가 너무…"

'신서유기' 제작발표회 진행자 오정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KBS 입사 동기 전현무로부터 치명적인 폭로를 당해 눈길을 사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프리랜서를 선언한 MBC 전 아나운서 문지애와 KBS 전 아나운서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오정연은 과거 KBS 동료였던 전현무에게 '정수리 냄새'를 폭로당한 사연을 털어놨다.

오정연은 전현무에 대해 "전현무가 예전에는 무리수를 굉장히 많이 던졌다. 나도 피해자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과거 KBS2TV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전현무가 자신이 인사를 할 때마다 정수리에서 냄새가 나 환상이 깨졌다고 말한 일명 '정수리 냄새'사건을 언급했다.

오정연은 "나도 덩달아서 그 분위기에 맞춘다고 2~3일에 한 번씩 머리를 감는다고 그랬다"며 "그 일 때문에 '지저분한 여자', '더러운 여자'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어 울컥한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오정연은 오늘(1일) 오후 2시에 열린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서 사회를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재밌으면 당장 사”…MZ 지갑 여는 마법의 이것 [진화하는 펀슈머 트렌드]
  • 비트코인, 美 반도체주 급락에 주춤…바이든·트럼프 전방위 압박에 투심↓ [Bit코인]
  •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 내렸다…구독자 20만 명 빠져나가
  • '규율 강조' 홍명보, 부임 후 첫 행보로 '캡틴' 손흥민 만난다
  • 공연·전시 무료로 즐기자, 20살만의 ‘청년문화예술패스’[십분청년백서]
  • 단독 독립영화 가뜩이나 어려운데…영진위 '독립예술영화지원팀' 통폐합 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7.18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439,000
    • -1.12%
    • 이더리움
    • 4,780,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531,500
    • -1.94%
    • 리플
    • 817
    • -3.88%
    • 솔라나
    • 221,900
    • -1.33%
    • 에이다
    • 621
    • -0.32%
    • 이오스
    • 845
    • +0.6%
    • 트론
    • 187
    • -0.53%
    • 스텔라루멘
    • 147
    • -3.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550
    • -1.47%
    • 체인링크
    • 19,350
    • -2.91%
    • 샌드박스
    • 479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