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올 상반기 순익 전년대비 16배 증가…“중국 등 신시장 개척 박차”

입력 2015-08-31 13:51 수정 2015-09-01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광림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6배가 증가한 호전된 실적을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 등 신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31일 광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의 1억여원보다 16배이상 증가한 16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쌍방울의 최대주주인 광림은 매출에서는 지난 해 반기 매출액과 비슷한 417억원 수준이지만 주력제품인 특장차시장에서 작년 동기 대비 175억여원의 매출이 증가해 174.10%가 증가했다.

광림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크게 호전된 실적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회사가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확보된 현금 자산 등을 통해 하반기에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신규시장 개척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단독 실손청구 전산화 구축비 분담률 손보 75 생보 25 가닥
  • 티메프 “12월까지 M&A”…성공은 ‘글쎄’
  • 통신 3사, 아이폰 16 시리즈 13일부터 사전 예약
  • "추석 연휴, 뭐 볼까"…극장은 베테랑2 '유일무이', OTT·문화행사는 '풍성'
  • 한글 적힌 화장품 빼곡...로마 리나센테 백화점서 확인한 'K뷰티 저력’ [가보니]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11,000
    • +3.77%
    • 이더리움
    • 3,257,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48,200
    • +0.92%
    • 리플
    • 775
    • +3.06%
    • 솔라나
    • 186,900
    • +3.2%
    • 에이다
    • 481
    • +0.84%
    • 이오스
    • 675
    • +0.9%
    • 트론
    • 198
    • -2.94%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1.72%
    • 체인링크
    • 15,320
    • +5.73%
    • 샌드박스
    • 350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