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최종회 이성경, 김성령에게 “윤박과 다시 시작하겠다” 선언

입력 2015-08-30 2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여왕의 꽃’ 방송화면 캡처 )

‘여왕의 꽃’ 이성경이 윤박과 다시 시작할 것임을 김성령에게 말했다.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 최종회에서는 이솔(이성경 분)과 재준(윤박 분)의 사랑을 응원하는 레나정(김성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솔은 레나정이 묵고 있는 호텔을 찾아 “재준씨랑 다시 시작할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레나정은 “아마 쉽게 허락 안 해줄 것이다”라고 걱정했다. 이솔은 “그래도 어떤 일이던지 재준이랑 함께 이겨낼거다”라고 말했다.

재준 역시 “저희 아무리 어려운일 닥쳐도 헤어지지 않을것이다. 이솔 씨도 저도 그렇게 할거니까 저희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결심을 밝혔다.

이에 레나정은 “두 사람한테 듣고 싶은 대답이 그것이었다”며 “내가 언제나 지켜보고 있다는 걸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61,000
    • -0.82%
    • 이더리움
    • 3,488,000
    • -3.81%
    • 비트코인 캐시
    • 481,900
    • -2.27%
    • 리플
    • 729
    • -0.95%
    • 솔라나
    • 237,800
    • +2.72%
    • 에이다
    • 484
    • -3.59%
    • 이오스
    • 649
    • -2.84%
    • 트론
    • 223
    • +0.4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2.85%
    • 체인링크
    • 15,630
    • -5.67%
    • 샌드박스
    • 365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