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보영, 국민 여동생의 일탈은 과연?

입력 2015-08-27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나봉선 역을 맡은 배우 박보영.(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박보영이 일탈을 즐기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박보영은 26일 서울 이태원동의 한 카페에서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보영은 830만 전국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 스캔들’ 이후 ‘국민 여동생’이란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박보영은 이와 관련 “바른 생활 이미지다”란 질문에 “바르게 생각해주시는 점에 몹시 감사하다. 그렇게 바르지만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할 것 다 하고, 일탈도 한다. 원래는 술도 진짜 못 먹는데, 술 먹고 놀기도 한다. 저도 사람인데 화낼 때도 있다”고 귀여운 고백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박보영은 22일 마지막회 평균 시청률 7.9%를 기록하는 등 인기리에 종영한 ‘오 나의 귀신님’에서 귀신에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 역을 맡았다. 박보영은 극중 소극적인 성격은 물론, 귀신 탓에 음탕한 기운으로 변모하는 등 180도 상반된 캐릭터를 소화해 호평을 얻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영업점서만 대출된다는데" 비대면 닫히고 점포는 사라지고 '갈 곳 잃은 소비자'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박호산·유선·홍석천 등 故 송재림 추모행렬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주가 최저치...증권가선 “추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美 정부효율부 로고 한가운데 등장한 도지코인…'머스크 테마' 광풍 분다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960,000
    • -2.55%
    • 이더리움
    • 4,448,000
    • -6.34%
    • 비트코인 캐시
    • 577,500
    • -11.15%
    • 리플
    • 918
    • +7.37%
    • 솔라나
    • 288,600
    • -7.02%
    • 에이다
    • 743
    • -11.76%
    • 이오스
    • 765
    • -5.2%
    • 트론
    • 251
    • +5.02%
    • 스텔라루멘
    • 176
    • +5.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150
    • -11.63%
    • 체인링크
    • 18,710
    • -10.61%
    • 샌드박스
    • 394
    • -1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